반응형 미나리 수상1 아카데미 연기상 수상, 오늘도 힙한 윤여정 선생님의 수상소감 내용 결국 마침내 윤여정 선생님(74)이 한국 배우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 연기상을 품에 안았습니다. 현지시간 25일 열린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윤여정 선생님은 미국 독립 영화 '미나리'의 순자 역으로 여우조연상을 받았습니다. 1. 윤여정 선생님의 여우 조연상 수상 쟁쟁한 경쟁후보들이었던 '보랏 서브시퀀트 무비필름'의 마리아 바칼로바, '힐빌리의 노래'의 글렌 클로스, '맹크'의 어맨다 사이프리드, '더 파더'의 올리비아 콜맨 등을 제치고 얻은 값진 성과 였습니다. 윤여정 선생님을 호명한 사람은 무려 브래드 피트였습니다. 브래드 피트의 호명에 무대에 오른 윤여정은 특유의 유머러스하고 힙한 수상소감을 시작했습니다. 2. 오늘도 힙한 윤여정 선생님의 초반 수상 소감 내용 먼저 윤여정은 무대에 올라 자신을 호.. 2021. 4.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