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우디1 OPEC+ 감산 합의, 하지만 내분 지속으로 국제유가 급락 OPEC+ 내부 불화가 국제유가의 급락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감산 의지에도 불구하고 OPEC+의 동참이 뒤따르지 않고, 미국 증산을 지속하고 있어 석유 가격 전쟁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세한 내용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OPEC+ 내분과 국제유가 급락의 원인 1.1 연기된 각료회의? 지난달 25~26일에 열릴 예정이던 OPEC+ 각료회의는 일정을 닷새 늦춰 지난달 30일 가까스로 열렸습니다. 사우디가 하루 100만 배럴 감산을 회원국들에게 분담하고자 했으나 회의가 연기되면서 내부의 불화가 있음을 드러냈습니다. 1.2 사우디에 동참하지 않는 OPEC+ OPEC+의 내부 불화가 국제유가의 급락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감산 의지에도 불구하고 OPEC+의 동참이.. 2023. 12.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