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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지만 행복한 부부의 일상

숨가쁘게 놀러다닌 부부의 여행기 추억(라오스,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by treenare 2021.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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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저희 여행기를 담은 이 파트를

"숨가쁘게 놀러다닌" 부부의 여행기라 이름을 붙인 이유는 

말그대로 숨가쁘게 돌아다녔기 때문입니다. 

 

라벤더가 가득했던 스페인 구엘 공원

 

일단 숨가쁘게 많은 곳들을 다녀보려고 했어요!

저희들보다 많이 다니신 분들도 있겠지만

저희도 꽤나 많은 국가, 도시들을 다녔어요.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건 남편의 직업이

해외에서 일을 하는 직업이다보니

한국으로 들어오기 보다는 주변국을 돌아다닐 수 있는

기회들이 있었어서 가능했지요.

 

홀리해지는 가우디 성당 내부

 

두번째는 저희 여행 스타일이 좀 한국스럽습니다. ㅎㅎ;

안 좋게 보시는 분들도 있을 거라 생각이 되긴합니다만(취존 요청)

저희 부부는 방문한 도시에서는

최대한 많은 것을 보고, 많은 것을 느끼고 오자는 주의라서

일정도 나름 체계적으로 계획하고 시간표도 짜서 간답니다 ㅎㅎㅎ;

그래서 숨이 가빠요. ^^;

가기전에 서로 늘 이번엔 어느정도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며

호캉스도 좀 하며 시간을 보내자고 다짐합니다만

헛된 다짐입니다 ㅎㅎ 

새로운 도시에 도착하면 왜 그리 설레고 신이나는지 ^^;;

하루 종일 열심히 돌아다니고 녹초가 되어 호텔에 들어가요 

 

꿈에 그리던 스위스 기차 안

 

저희부부가 결혼하고 다닌 국가들입니다~

 

라오스 |  비엔티안 / 남음 / 방비엥 / 루앙프라방

태국  방콕 / 푸켓 / 치앙마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 코타키나발루

싱가포르 

베트남  |  하노이 / 호이안 / 다낭 / 나트랑

 

스페인  마드리드 / 바르셀로나/세비야

스위스  제네바 / 루체른 / 로잔 / 루가노 / 티틀리스

프랑스  |  파리 / 스트라스부르크 / 마르세유

이탈리아 | 밀라노

 

호주  |  시드니 /맬버른

뉴질랜드  |  오클랜드 / 퀸스타운 / 크라이스트처치 / 로토루아 / 타우포 / 밀포드사운드

 

낭만가득 파리 에펠탑!

 

여기에 남편은 결혼 전에 다녀왔던 일본, 중국, 대만, 인도네시아, 인도를 다녀왔고

결혼 후에도 출장으로 캄보디아, 마다가스카르, 파라과이를 더 다녀왔으니

꽤나 국제적인 부부라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점프를 너무 많이해서 다음 날 온몸에 알 베김 ㅋㅋㅋ

 

아직 못가본 곳들이 많은데

코로나가 저희 부부의 발목을 붙잡고 있네요!

 

최근 순부터 하나씩 차근차근 올려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희 부부에게는 추억의 리마인드를

방문하실 분들에게는 저희의 의견을 담을 여행지 추천을 드리는

글들이 될 예정입니다! 

 

 

나트랑의 울라프

 

 

곧 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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