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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지만 행복한 부부의 일상

아이돌 출신 래퍼, 몰카 촬영 혐의로 재판 송치, 동일 그룹 다른 멤버도 성범죄로 처벌받아 어디 누구?

by treenare 2023.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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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출신 래퍼가 이전 연인과의 성관계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이 아이돌 그룹은 과거에도 멤버 중 한 명이 성범죄로 처벌을 받은 사실이 알려진 그룹입니다. 어디의 누구인지 조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피해자와의 대화내용

전 아이돌그룹 멤버 최 씨,성관계 몰래 촬영 혐의로 송치

22일 서울서부지검에 따르면, 이전에 아이돌 그룹에 속해 있었던 최모(27) 씨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5월까지 교제하던 A 씨와의 성관계 장면 및 A 씨의 신체 일부를 18차례에 걸쳐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 씨는 A 씨에게 안대를 착용하고 성관계를 하는 것을 제안한 뒤, 무음 카메라 앱을 이용하여 몰래 촬영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최 씨는 지난해 7월 서울 강남구의 한 술집에서 만난 여성 B 씨의 속옷만 입은 모습을 4차례에 걸쳐 촬영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서울서부지검, 성폭력범죄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9월 최 씨를 송치하였고, 서울서부지검은 이달 8일 성폭력범죄의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반포 등) 혐의로 불구속 상태로 기소하였습니다. 그러나 최 씨가 관련 영상을 유포한 사실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A 씨는 최 씨가 연예인 경력을 활용하여 연예 프로그램이나 인터넷 방송 BJ를 하고 싶어 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고소 후에 사과하는 척 하긴 했지만, 결국은 자신의 미래를 위해 선처를 바라는 태도에 더욱 두려움을 느꼈다"라고 전했습니다.

 

A 씨의 법률 대리인인 박성현 법률사무소 유 변호사는 "피해자는 사건 이후 공황장애 등이 발현해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으며, 피해자의 일상 회복을 위해 최 씨에 대한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라고 주장하였습니다.

 

 

몰카 촬영 혐의 아이돌 누구?

단서 1. 2019년 건강문제로 활동 중단

2019년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하고 연예계를 떠났던 최 씨는 그룹에서 메인 래퍼 역할을 맡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단서 2. 해당 아이돌 그룹, 성범죄 이력 있는 그룹

이 아이돌 그룹은 2017년에 데뷔한 5인조 남자 아이돌 그룹으로, 2019년에는 멤버 이모(25) 씨가 미성년자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징역 1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2019년 당시 건강상태로 휴식을 알린 그룹은?

그룹명을 일급비밀로 지정해야 할 일급비밀?

남자 아이돌 그룹 일급비밀(TST)이 건강 문제로 활동 중단 중인 멤버 우영 없이 5인 체제로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하였습니다. 일급비밀은 다양한 음악적 변화를 시도해 왔으며, 이번 컴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신곡은 2 11일 정오에 공개될 예정이며, 그 이전에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입니다.

 

메인래퍼 우영 건강 상의 이유로 5인만 컴백?

그룹의 소속사는 우영이 몸 상태에 이상을 느껴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히며, 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5인 체제로 컴백을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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