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 H310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개인 가구의 건강 생활에 초점을 맞춰 슬림하고 트렌디한 형태로 출시된 착즙기 제품입니다.
휴롬 H310의 장점
휴롬 H310은 H300을 선택하기 전에 많은 고민을 했던 제품입니다.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듯 딱 봐도 크기가 더 작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휴롬 H310은 개인 가구가 늘어가고 개인 가구의 연령대도 늘어가면서 본인의 건강을 챙기려는 소비자층을 노려 만든 제품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만큼 개인 가구이신 분들의 건강한 삶에는 필수품과 같은 제품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과일 먹는다는 것이 얼마나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지만 썰어먹는 것이 귀찮다는 것이 사실인데, 착즙기는 모든 영양을 딱 짜서 제공해주니 정말 이보다 편리하게 건강 관리를 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입니다.
휴롬 H310과 H300 비교
그래서 저희 부부는 일단 휴롬 착즙기를 사는 것은 결정을 헸는데, 어떤 제품을 사야 하는가에 대해 고민을 조금 더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일단 기능은 동일한 것 같습니다. 알아서 파악해서 갈아준다는 휴롬 착즙기의 콘셉트를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차이점은 육안으로도 구별이 가능한 크기에서 오는 차이점과 가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름이나 높이가 7cm 정도씩 작다고 볼 수 있습니다.
크기보다 무게의 차이가 큰데, H310이 H300에 비해 무게가 절반 수준이라 그렇게 무겁지 않다고 합니다.
휴롬 H310 가격
H310이 H300과 비교하여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입니다. 현재 인터넷 가격을 기준으로 6~7만 원이 차이가 납니다.
물론 행사나 홈쇼핑 등 기회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H300이 더 저렴하게 출시된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로 고민을 많이 했지만 어쨌든 저번 글에서도 말씀드렸듯, 저희의 선택은 결국 크기가 조금 더 큰 H300을 선택하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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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 H310 단점
당근과 같이 단단한 과일이나 채소들은 괜찮은데, 섬유질이 질긴 브로콜리나 양배추와 같은 과일, 채소는 아랫부분에서 찌꺼기 출구가 작아서인지 큰 소음과 진동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브로콜리나 양배추는 아무리 작게 잘라서 H310에 넣더라도 위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다만 잘라서 넣는 것 말고 토마토나 사과 같은 것을 소량이라도 중간중간에 섞어주면 해결이 된다도 합니다.
섬유질이 질긴 야채나 과일이라고 했지만 사실 정확한 원인인가에 대해서는 의문이긴 합니다. 휴롬에 문제가 있는 것인지 물어볼 필요가 있는 것 같기도 하네요.
어쨌든 휴롬 H310은 슬림한 매력을 바탕으로 위와 같은 단점이 있더라도 설거지가 더 쉽고 공간 차지가 적다는 확실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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